사회 목록 ( 총 : 2,131건) 박선우기자 2011.06.01 13:16 ‘시한폭탄’ 김종창, 부산저축 투자사 대주주로 드러나..그 웟선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비리 사태가 금융감독원의 수장이었던 김종창(63) 전 금감원장까지 미쳤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주요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이 부산저축은행에 투자한 회사를 설립했던 사실이 31일 확인됐다. 현재 김 전 원장은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구명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2007년 이영회(64) 전 수출입은행장 등과 함께 부동산 신탁업체인 아시아신탁을 설립했다는 것. 이소영 기자 2011.06.01 10:20 대성 교통사고 2차조사 비공개로,대성 큰 충격에 빠져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2·본명 강대성)의 2차 조사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에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1일 1차 수사 결과 공식 브리핑에서 사망자인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모씨(30)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대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피해 상황은 '피해자 사망', 위반 내용은 '피의자 안전운전의무위반'이라고 3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1차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소영 기자 2011.05.31 14:41 리비아 사태, 새로운 중대 전환점 맞이하나? 현재 리비아 사태가 중대 전환점을 맞이하는 국면이다. 결사 항전을 외치던 정부군도 휴전을 먼저 제의할 정도로 사기가 한 풀 꺽인 상태고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친위부대가 대거 이탈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나토군과 반군 세력은 이를 기회로 대규모 공세를 예고하고 있어 지루하게 전개돼온 리비아 사태가 새로운 중대국면을 맞을 공산이 커지고 있다는 것. 황정호 기자 2011.05.31 12:49 '빅뱅' 대성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경찰이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브리핑을 통해 “추가조사를 더 해봐야 하겠지만 빅뱅의 대성이 치기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대성은 오늘 새벽 1시 28분께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 내리막길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뒤에서 받았으며 도 이소영 기자 2011.05.31 11:46 공지영 작가 50대스토커 불구속 입건,좋아하니 만나달라 소설가 공지영 작가를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지영 작가에게 '만나달라'며 10여 차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공씨의 집에까지 찾아간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주거침입)로 서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서씨는 자신이 출판사를 운영 중이고 공씨를 좋아해 만나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미 기자 2011.05.31 10:11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트로트 가수 청부폭력 '철창행' 1970~1980년대 대표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던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1)씨가 청부폭력을 행사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1.05.30 16:26 정동영 등록금 폐지 주장해 이목,집권하면 폐지로 이행 정치적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대학생 반값 등록금이 이번엔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대학등록금 폐지'를 주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천정배 최고위원이 최근 무상등록금을 제기한 데 이어 30일에는 민주당 비주류의 좌장 격인 정동영 최고위원이 등록금 폐지론을 들고 나왔다. 박선우기자 2011.05.30 12:50 주총 시즌 앞둔 보험사, 무엇이 화두인가 오는 6월 주총 시즌 앞둔 보험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최근 논란이 됐던 금피아 출신 감사 교체와 선임, 대표이사(CEO) 교체 등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메리츠화재와 서울보증보험 등 보험사들의 CEO가 바뀔 예정이고 10개 보험사 감사의 임기가 만료돼 재선임 여부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 금융감독원 출신 감사의 임기가 만료돼 재선임 여부도 관건이라는 것.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6월 3일 주총을 개최해 박근희 보험영업부문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근희 사장은 삼성카드 사장과 삼성전자 중국전자총괄 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박근희 사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이수창 대표이사는 삼성금융을 총괄할 부회장 자리로 옮길 것으로 내다봤다. 박선우기자 2011.05.30 12:38 은진수 긴급체포...‘권력형 게이트’ 몸통 드러날까 저축은행 비리사건에 연루 의혹이 있는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이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대검찰성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에서 검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소환된 은 전 위원을 30일 새벽 1시 긴급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검찰은 서울구치소에 수감한 은씨에 대해 이날 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전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출두한 은씨를 상대로 자정을 넘겨 약 14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이와 관련, 대검 관계자는 "조사 결과와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늘(30일) 중으로 은씨의 신병에 대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우기자 2011.05.30 12:37 與, ‘분양가상한제 재개발? 재건축 국한 추진’ 부동산 경기침체와 궁지에 몰린 한나라당이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의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간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을 야당이 반대하자, 적용 범위를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으로 더욱 좁힌 것이다. 주요 보도에 따르면 정진섭 정책위 부의장은 29일 "재개발ㆍ재건축 지역 중에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져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곳이 많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들 지역은 분양가 상한제에서 예외로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우기자 2011.05.30 12:36 檢, LIG손해노조 간부 출석통보..'불법후원금' 줄소환 보험 노조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안1·2부는 소환 대상자 선별 작업을 끝내고 당사자들을 잇따라 불러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20일 압수수색을 벌인 LIG손해보험 노조의 김모 위원장에게 3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김 위원장은 LIG손해보험 노조가 지난 2009년 노조원들에게서 10만원씩 걷어 1억여원의 불법 후원금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 전달했을 당시 노조에서 세액공제사업 담당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었던 인물이다. 박선우기자 2011.05.30 12:35 “금융기관, 개인신용정보 제공 동의 강요 못한다” 그동안 금융기관 등의 사업자가 고객을 상대로 개인신용정보 제공과 활용에 대한 동의를 강요했었다. 앞으로 이 같은 강요를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29일 “사업자들이 자사의 제휴업체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에 동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런 권고안을 만들어 금융위원회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권고안에서 사업자가 개인신용정보의 제공ㆍ활용에 대한 동의를 받을 때는 해당 서비스의 제공에 꼭 필요한 동의사항과 그 외의 동의사항을 구분하도록 했다는 것. 또한 ‘해당 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하지 않은 사항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이소영 기자 2011.05.30 11:35 제약사 수백억대 리베이트 제공, 과도한 판매경쟁 악순환 제약회사들이 400억 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사 의약품 판매를 위해 병·의원 등에 현금, 상품권, 수금할인 등의 리베이트 행위를 한 9개 제약사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29억 6,0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의약품 처방 판매를 위해 병·의원 의사들에게 거액의 현금과 상품권을 지급했으며, 여러 가지 물품이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윤석 기자 2011.05.28 07:19 유관순 할로윈 분장 논란을 보며... 예전 거지왕 김춘삼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에서 김두한은 민주주의가 무어냐고 묻는 김춘삼의 말에 이렇게 대답하고 있었다."빨갱이 때려잡는 게 민주주의지!"그러고 보면 그동안의 교육이 그랬다. 학교 다니면서도 과연 독립운동가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이상을 품고, 어떤 나라를 세우고자, 어떻게 독립운동을 했는가에 대해서는 이성미 기자 2011.05.27 18:56 김형오, "독도에 부유식 부두 만들자" 제안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27일, 독도 부두 건설 관련 정부에서 추진중인 '잔교(말뚝박이)식' 부두 대신 물에 뜨는 '부유식' 부두를 건설하자고 주장했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이성미 기자 2011.05.27 18:22 靑, 北 6자 회담 재개 촉구에 '기존 입장 고수' 청와대는 2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6자 회담의 조기 재개를 촉구한 것과 관련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27 17:55 北, 억류했던 전용수씨 반년만에 석방 북한이 지난해 11월부터 억류해온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씨를 석방하기로 결정했다.27일 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을 방뭉한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가 미국정부를 대표해 사건 발생에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앞서 카터 전 대통령과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도 관대하게 용서해 줄 것을 거 이소영 기자 2011.05.27 17:30 김영편입학원 수십억원 횡령혐의 포착,압수수색 들어가 국내 편입학 업계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김영 편입학원’의 횡령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국내 최대 편입학원인 ‘김영 편입학원’의 김모 회장이 회사 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서울 서초동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서울 서초동 김영 편입학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본사 13층에 있는 학원 대표 사무실에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성미 기자 2011.05.27 14:33 아이패드2 예약자도 "물량 없다"…고객 불만 폭주 아이패드2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온·오프라인 대리점에 아이패드2를 예약해 놓고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다. 박선우기자 2011.05.27 12:54 현대캐피탈, 전직원 OTP사용..전격실시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사태로 홍역을 앓았던 현대캐피탈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밀번호(OTP)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전 직원에 대해 OTP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것. 중요 전산시스템 접속자에 대해서는 일반 직원용보다 한층 보안이 강화된 OTP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측은 OTP 도입으로 해커나 외부인이 직원의 계정을 취득해도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