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목록 ( 총 : 420건) 임동현 기자 2014.01.09 11:04 [신년기획] 2014년 연예계에 회자될 여러가지 단어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2014년 새해 연예계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미 큰 열애설도 터졌고 몇몇 연예인들의 복귀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의 부산함이 사라지고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을 찾은 듯 하지만 그래도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지금의 연예계다.2014년의 연예계는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게 될까? 지난해와 연관지어보면서 2014년에 회자될 여러 이야 서문원 기자 2014.01.07 10:41 [기자수첩] 김연아, 경쟁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2)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경쟁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은 그런 관계다. 특히 국내피겨스케이팅 종목은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대국 'G2' 성장한 중국과 22년동안 피겨스케이팅 종목을 집중 투자·육성해 온 일본과 비교해볼 때 현격한 차이가 난다. 국내 피겨스케이팅이 세계 유수의 국가들과 경쟁을 하려면, 먼 권상집 칼럼니스트 2014.01.07 10:32 [권상집 칼럼] 게임의 룰을 스스로 저버린 더 지니어스 시즌2 [스타데일리뉴스=권상집 칼럼니스트] 케이블TV 프로그램 중에 시청률과 무관하게 유독 많은 팬심을 몰고 다니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즌 1의 열풍에 힘입어 지난 12월부터 방송이 시작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가 바로 그런 케이스다.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는 현재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많은 네티즌들이 그 주의 탈락자, 그 주에 벌어진 게임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난상 토론을 벌인다. 첫 회 시청률이 2%가 넘었고, 색다른 게임, 그리고 지상파 TV에서 천재적인 지략가 면모를 보였던 노홍철 등의 합류로 프로그램은 초기에 적지 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서문원 기자 2014.01.06 16:52 [기자수첩] 김연아의 의연한 자세 (1)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지난 12월 김연아 선수가 자그레브 국제피겨대회 출국전 인터뷰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향해 "아사다 마오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 서로 피하고 싶은 존재지만 동기부여가 되기에 고마운 선수"라는 말이 기억난다.곱씹어 보면 김연아 선수는 세계기록을 가진 챔피언이고, 아사다 마오는 그녀 뒤를 쫓는 경쟁자다 임동현 기자 2014.01.06 11:02 [댓글토론] 옥택연 JYP 일침 "회사를 향한 충언" VS "개인 감정만 앞세운 글"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2PM 옥택연이 자신의 소속사인 JYP에 일침을 가한 트위터 글을 놓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옥택연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돕지도 않고 관리도 하지 않은 사람이 승진을 했다고 하며8ㄴ 내 옆에서 돕고 관리해 준 분들은 뭐가 되는 것이며, 이해 가능한 선택을 한 것인가? 2014년 JYP는 개혁이 필요하 권상집 칼럼니스트 2014.01.04 15:57 [권상집 칼럼]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을 기대하며 [스타데일리뉴스=권상집 칼럼니스트]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 경제 성장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어두운 전망을 내놓는다. 실제로 5개월 후면 2014년 지방선거가 열리고 선거에 몰입하는 순간 정치권에서 민생법안 처리 및 갈등 조정 등은 모두 관심 밖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선거가 있는 해는 모든 정당들이 겉으로는 통합을 외치지만 언제나 상대에 대한 비방 임동현 기자 2014.01.03 16:35 정경호-수영이 이승기-윤아의 축복을 받을 수 없는 결정적 이유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두 번이나 연애를 부인하던 배우 정경호(30)와 소녀시대 수영(23)이 결국 한 장의 사진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말았다.지난해 2월, 그리고 10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이들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특히 정경호의 경우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인정했고 이에 정경호 측은 "정 김윤석 기자 2014.01.01 10:56 인터넷의 '까기'문화와 완장질에 대해 [스타데일리뉴스=김윤석 기자] 루쉰의 소설 '아Q정전'에서 주인공 아Q가 혁명당의 일원이 된 것은 오로지 혁명당의 위세를 빌고자 함이었다. 마음에 안드는 놈들도 마음대로 죽일 수 있고, 재물과 여자도 원하는만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것도 달라진다. 정작 혁명당은 취급도 안해주고 있었지만, 그는 누구보다 혁명당스럽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 김윤석 기자 2014.01.01 10:52 불행에 쫓기는 사회, 질시와 증오의 이유 [스타데일리뉴스=김윤석 기자] 어려서 어머니는 말씀하셨다."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렇게 된다."한국인의 영혼에 새겨진 공포일 것이다. 저렇게는 되고 싶지 않다.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다.하고 싶은 것이 있어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공부를 한다. 대학에 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대학에 간 권상집 칼럼니스트 2013.12.31 13:37 [권상집 칼럼] 불안한 청년층 일자리, 대책 없었던 2013년 [스타데일리뉴스=권상집 칼럼니스트]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면 모든 사람들이 쉽게 흥분하거나 동요하기 쉽다. 아무래도 연말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며 저마다 차분한 소망을 빌기 때문일 것이다. TV에선 연일 연말 시상식이 진행되고 경제 뉴스 등에선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의 선전과 호황이 들려오지만 이들 소식은 적어도 청년층 일자리에 고민하는 많은 권상집 칼럼니스트 2013.12.28 14:53 [권상집 칼럼] EXO의 100만장 판매, 어떻게 볼 것인가? [스타데일리뉴스=권상집 칼럼니스트] 2001년 이후 오랜만에 가요계에 100만장 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90년대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조성모, HOT, god 등이 가요계를 장악하며 100만장, 더 나아가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시기 이후 무려 12년만이라고 하니 반갑기 그지 없는 소식임엔 틀림없다. 특히, 과거 90년대 초반엔 김윤석 기자 2013.12.28 13:32 철도노조 연봉논란과 사람이 공짜인 사회 [스타데일리뉴스=김윤석 기자] 남성들이 여성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잔업과 야근이다. 실제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잔업과 야근을 하는 비율이 낮다. 직장생활을 하려면 잔업과 야근은 필수인데 그것을 꺼린다면 함께 일하기 힘들다. 잔업과 야근은 너무 당연하다.얼마전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임동현 기자 2013.12.27 18:33 [연말기획] 2013년, 이들의 이름도 좀 기억하라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2013년을 보내면서 각 매체마다 연말 결산 기사가 나온다. 올해의 연예 기사를 정리하기도 하고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기도 하고 또 나름대로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시상식을 한다. 한 해를 보내며 연예계를 정리해보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들이 있고 그들은 올 연말에 계속 이름을 떨치고 있다.하지만 문득, 이 서문원 기자 2013.12.24 15:50 [기자수첩] 허지웅은 역지사지가 없다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최근 논란이 된 허지웅의 영화 리뷰를 읽어봤다. 그는 리뷰 말미에 '의 단점을 외적인 요인에 있다'고 서술하며 그 두 가지를 나열했다. 첫 째는 "이 세상에 일베가 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세상에 여전히 비뚤어진 정의감만으로 모든 걸 재단하며 민폐를 정수경 칼럼니스트 2013.12.24 07:52 [정수경 아트칼럼] 현대 스테인드글라스 이야기(12) [스타데일리뉴스=정수경 칼럼니스트] 독일 데릭스 글라스 스튜디오(Derix Glass Studio)를 방문해서 한창 작업 중인 프로젝트들을 돌아보고 있었을 때 유달리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 있었다.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플레시드글라스(flashed-glass, 앤티크 글라스 표면에 다른 색의 얇은 유리 막을 앞뒤로 덧붙여 유리 표면과 안의 색을 다르게 연출한 임동현 기자 2013.12.23 19:10 소지섭-주연 열애설,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이 된' 이유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소지섭의 '쓸친소' 출연 거부는 주연 때문?', '소지섭, 과거 이상형은 키 168+긴 머리+나이 무관', '오작교 지오, 과거발언 화제', '소지섭과 주연, 미국서 은밀한 여행', '소지섭 열애, 노홍철은 알고 있었다?'...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의 갑작스런 열애설이 불거진 23일 오후, 소위 '메 권상집 칼럼니스트 2013.12.23 15:55 [권상집 칼럼] 점점 외면 받는 연말 시상식, 무엇이 두려운가? [스타데일리뉴스=권상집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KBS 연예 대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상파 TV 연말 시상식의 막이 올랐다. 물론, 이미 케이블 TV 등에서 주관하는 가요 대상, 음악 대상 등의 시상식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연말 시상식의 포커스는 지상파 3사에서 주관하는 연기, 연예, 가요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음악 분야의 경우 가요 대제전으로 권상집 칼럼니스트 2013.12.21 21:58 [권상집 칼럼] 창의적 인재 육성 방안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스타데일리뉴스=권상집 칼럼니스트]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면서도 동시에 수많은 사람에게 혼선을 빚게 한 용어는 ‘창조경제’일 것이다. 창조경제에 대한 취지와 목적은 좋으나 기술과 콘텐츠,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다소 이질적이면서도 모호한 용어가 조합되다 보니 이곳 저곳에서 ‘과연 창조경제가 무엇이냐’, &l 서문원 기자 2013.12.20 19:05 [기자수첩] 영화 '그래비티'로 보는 중국의 위상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영화 를 본 관객이라면 영화보는 내내 세 나라 언어와 문자를 기억할 것이다. 하나는 당연히 미국 우주인들이 겪는 재난 영화니까 영어가 있고, 그 뒤로 러시아어, 그리고 중국어가 있다. 그럼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어떻게 영화 배경으로 등장했나. 임동현 기자 2013.12.20 17:02 연말 시상식, 방송 3사 통합으로 바꿔보자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해마다 연말이 되면 연예 매체들은 온통 연말 시상식 이야기로 바쁘다.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연예대상을 받을지 쑥덕공론이 이어지고, 연일 계속되는 레드카펫에 사진 기자들의 셔터 소리와 자리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예상 후보들의 이모저모, 누가 될 것이다라는 댓글토론까지, 이래저래 연말 시상식은 연말에 빠지지 않는 단골 흥미거리 처음이전이전이전21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