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록 ( 총 : 2,227건) 이성미 기자 2011.05.12 14:26 행군 도중 훈련병 사망…뇌수막염에 타이레놀 2정 처방? 육군 훈련병이 고열상태에서 무리하게 야간 행군 훈련에 임하다가 급성 호흡곤란으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1.05.12 10:51 구미단수로 주민들 아우성! 결국 피해보상 서명운동으로 경북 구미, 칠곡, 김천일대의 단수사태가 5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불만과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오전 6시께부터 해평 취수장에 4대강 공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 제방 중앙부분이 유실되면서 구미, 칠곡, 김천 일대 10만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하루 종일 중단되면서 비롯되었다. 이성미 기자 2011.05.11 16:01 김주하, '구미 단수' 소신발언 화제 김주하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MBC 마감 뉴스 클로징에서 "옆집 아이가 다쳤을 때는 위문이다 약이다 챙겨주면서 정작 우리 아이가 다쳤을 때는 나몰라라 하는 부모 어떠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성미 기자 2011.05.11 15:27 중학교 중퇴 이하도 "군대 간다" 김영후 병무청장은 11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올해 법을 개정해 병역 이행에 학력제한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소영 기자 2011.05.11 13:46 노태우, 침 시술자 구당 김남수옹 여제자로 무면허?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에서 발견된 7㎝ 길이의 한방 침이 발견돼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뜸 사랑 회장인 구당 김남수(96)씨의 여제자인 것으로 SBS가 10일 보도했다. SBS 시사 프로그램인 '현장 21'은 "보도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 폐에서 발견된 침은 일반 한의사들이 많이 쓰는 침이 아니라 김씨가 이끌고 있는 '뜸 사랑'에서 주로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명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김씨가 아끼는 여제자 중 한명이 이침을 사용해 노 전 대통령에게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성미 기자 2011.05.11 10:11 신종 폐질환 첫 사망자 발생…30대 임산부 '충격' 신종 폐질환 첫 사망자는 임산부 장모(36·여)씨로 지난 4월8일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사흘 뒤 중환자실에 다시 입원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11 09:51 과학벨트 입지, 16일께 결정될 듯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지하기 위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과학벨트 최종 입지가 당초 일정보다 앞서 다음 주 초 확정될 전망이다. 이성미 기자 2011.05.09 18:35 농협 또 말썽, 이번엔 금고 출납 직원 억대 횡령 농협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본사 금고 출납 업무를 담당하는 영업부 직원 허모(30)씨가 수 차례에 걸쳐 1억9000여만원을 빼낸 사실을 확인하고 허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성미 기자 2011.05.09 18:17 경찰, 십자가 사망 단독자살 잠정결론 지난 4일 십자가에 못박혀 사망한 채 발견된 이른바 문경 십자가 사망 사건에 대해 경찰이 사망자 김모(58)씨의 단독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소영 기자 2011.05.09 15:13 국민연금 '가입이력'되살리기 급증, 필수 노후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이 필수적인 노후준비 수단으로 새로이 부각되면서, 과거에 내지 못한 보험료를 나중에라도 납부해 가입기간을 되살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 의무 가입 대상자의 폭도 늘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소득이 없어 연금을 내지 못했던 기간의 보험료를 추후 납부하는 방법으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되살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과거 일시금으로 받았던 돈을 반납하거나 추후납부 등 방식을 통해 '가입이력'을 늘리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가입 이력을 복원하거나 연장한 사람은 18만3000명에 이르며 이들이 추가로 낸 보험료는 5155억원(1인당 평균 282만원)에 달한다. 2008년에는 월 평균 2449명에 불과했으나 2009년 4973명, 2010년 644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를 통해 복원된 가입기간은 총 832만 개월(1인당 평균 46개월)이다. 반환일시금 반납제도는 과거 일시금으로 받아 간 연금 보험료에 일정 이자를 더해 납부할 경우 가입기간을 다시 복원해주는 제도이며, 추후납부 제도는 취업준비나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 납부예외자가 됐던 기간에 대한 보험료를 사후에 내는 제도이다. 이에 연도별로 보면 2008년 월평균 2000명에 불과했던 반납·추납자는 2009년 월 5000명으로 늘었고,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한 지난해 이후에는 월평균 6000명 수준이다. 소득 수준별로 보면 월 소득 150만원 미만 저소득층이 14만7000명으로 전체 반납 및 추납자의 80.3%를 차지했고, 연령대별로는 50세 이상이 89.1%(16만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민연금공단 가입지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반납 및 추납자가 증가한 것은 “국민연금이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노후 준비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고 2009년부터 반납·추납 대상자에게 개별 노후설계 상담을 해온 것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전광우 공단 이사장은 "행복노후설계센터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국민연금을 충분히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장애인·전업주부 등 노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노후재무 및 생활 상담을 실시해 더 많은 국민이 체계적으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다경 기자 2011.05.09 10:38 3색신호등 교통사고 교차로서 첫 발생.앞으로는 과연? 3색신호등 실시 이후 3색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첫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도심 주요 교차로 11곳의 신호등이 기존 4색등에서 3색등으로 바뀐 이후 일부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처음 발생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35분께 서울시청 앞 교차로에서 김모(50)씨가 모는 그랜저 승용차가 플라자호텔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좌회전하다 주모(27.여)씨의 마티즈 승용차와 충돌해 주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김씨가 직진을 의미하는 빨간색 화살표 신호에서 좌회전하다 직진 중이던 주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김씨가 경찰에서 “녹색 좌회전 신호를 보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고 진술했다"며 "폐쇄회로(CC)TV 판독 결과 신호위반으로 일어난 사고로 확인 했다. 또 김씨 진술로 미루어 바뀐 신호등 체계와는 관련이 없는 사고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시20분께에는 서울 중구 서소문교차로에서 이모(51)씨가 택시를 몰고 숭례문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가다 빨간색 신호에서 교차로에 진입, 북창동 방향에서 오던 신모(39)씨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도 있었다. 이 교차로에도 3색 신호등이 설치돼 있으나, 이씨가 본 신호등은 4색 신호등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3색 신호등이 시범 설치된 교차로에서 바뀐 신호체계와 관련해서 벌어진 사고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09 10:35 국민연금 '1인 1연금' 체계 검토 국민연금공단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연구원과 회의를 열어 가구별 체계를 개인별 체계로 바꿔 국민연금 적용 예외 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09 10:26 이회창, 대표직 사퇴…비대위 구성 제안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개혁방안을 위한 최고위원회,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우리 당의 변화의 물꼬를 투기 위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맑혔다. 한다경 기자 2011.05.09 09:58 야유회 다녀오던 경찰관 음담패설하다 대기발령 조치.. 야유회를 즐기다 오는 길에 음담패설을 한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여자 경찰관을 포함해 수사과 직원 50여 명과 계룡산 야유회를 다녀오는 버스 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농담을 했다는 이유에서 이다. 당시 강동서 소속 여경 5명과 협력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등 모두 9명의 여성이 야유회에 참석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08 14:28 소비자물가 인상 쓰나미 예고…"소비자가 운다" 특히 이번 가격인상은 전기와 기름, 액화석유가스(LPG) 등 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품목들을 위주로 진행돼 이미 허리띠를 졸라맬대로 졸라맨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미 기자 2011.05.08 14:11 '윤필용 사건' 연루 장성, "국가 4억 배상" 판결 권력스캔들의 한 획을 그은 '윤필용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연루자에게 국가가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소영 기자 2011.05.06 15:53 한국 백만장자 향후 10년뒤 세계 10위권 등극 한국이 향후 10년 뒤에는 세계 백만장자 보유 상위 10위권에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캐나다 딜로이트 금융연구소 보고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25대 경제대국의 백만장자 숫자는 오는 202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며 오는 2020년 한국과 중국이 백만장자에 해당하는 거부(巨富) 숫자가 세계 10위 안에 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06 13:43 십자가 시신 최초 목격자 목격담 밝혀 이날 오전 카페에서 ‘스스로 십자가에 달린 사람~ 목격과정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제3자 개입 없이 혼자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다’고 타살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성미 기자 2011.05.06 13:32 금값 하락, 상품가격 '초토화' 귀금속 값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은값은 8% 넘게 빠졌고 금값도 2% 이상 하락했다. 달러강세와 은 증거금 인상이 직격탄이 됐다. 이성미 기자 2011.05.06 13:07 5월 개각 '신조어' 는 '서인영'?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6일), 5~6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 '개각 신조어'가 화제다. 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