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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성미 기자
  • 사회
  • 입력 2011.05.06 13:07

5월 개각 '신조어' 는 '서인영'?

개각 앞두고 네티즌 '들썩'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6일), 5~6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 '개각 신조어'가 화제다.

개각 하마평에 오른 후보들이 서울대, 대통령 인수위 출신에 영남 인맥으로 알려지면서다.

이번 개각으로 인해 기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 내각이 '서인영'(서울대.인수위.영남 출신) 내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

'서인영'으로 개각이 이뤄질 경우 현 정부는 출범 이후 제시된 '강부자(강남 부자 출신)',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 , 'sky'(서울시청.고려대.영남 출신), 'SS 라인'(서울시청.선진국민연대), '장동건'(장로출신·동지상고·건설업자) 등 신조어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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