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동욱과 아내 스텔라 김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24일 김동욱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 측은 “김동욱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스텔라 김 씨가 임신했고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욱과 스텔라 김은 2023년 결혼해 조용히 가정을 꾸려왔으며, 이번 임신 소식은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쁜 소식으로 전해졌다.
스텔라 김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과거 소녀시대 데뷔 유력 멤버로 거론될 만큼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인물로 주목받았다. 연습생 생활 이후에도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친분을 이어왔으며, 카라 니콜 등 연예계 인맥과도 두터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소녀시대 수영은 스텔라 김의 결혼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왕비세요..? 오늘,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이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김동욱과 스텔라 김 부부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은 연예계 안팎에서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