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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태양 기자
  • 피플
  • 입력 2025.11.25 10:48

송혜교 44세 청순 매력, 숏컷 변신으로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송혜교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 44세, 숏컷 변신 화제(출처=송혜교 SNS)
송혜교 44세, 숏컷 변신 화제(출처=송혜교 SNS)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숏컷 스타일에 두건을 두른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생일 케이크를 들고 밝게 웃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도 드러났다. 초근접 셀카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예뻐요” 등 따뜻한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후,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올해 1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현재는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와 함께 출연해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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