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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5.11.26 09:59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김무준, 위장남편 등장으로 삼각관계 본격 충돌

SBS '키스는 괜히 해서!'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로맨스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파격적인 키스로 시작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다림이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회사에서 팀장 공지혁과 '혐관'으로 재회하며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속도감 있게 그려져 몰입도를 높였다.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부터는 고다림의 20년 지기 남사친이자 그녀의 위장 남편 행세를 하고 있는 김선우(김무준 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김선우의 등판으로 공지혁-고다림-김무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는 김선우가 고다림의 손을 잡은 채 공지혁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다림의 위장 남편 김선우, 안절부절못하는 고다림, 그리고 두 사람을 바라보는 공지혁까지. 세 사람 사이에 오가는 미묘한 감정선과 신경전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 삼각 로맨스의 신호탄을 쏠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5회는 11월 26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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