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올해 K-POP 트렌드를 이끈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MMA2025가 ‘최애’와 채팅 이벤트를 통해 축제를 향한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 20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의 사전행사로 ‘최애’를 응원하는 채팅에 참여하고 MMA2025 티켓까지 받을 수 있는 ‘뮤직웨이브 챌린지’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이번 ‘뮤직웨이브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MMA2025 초대권을 1인1매로 증정한다. 멜론 이용권을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멜론 내 뮤직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업데이트 되는 채팅 주제를 확인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식 뮤직웨이브 채널에 들어가 팬덤끼리 채팅을 나누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참여할 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지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주는 ‘연말 무대, 이 노래 꼭 보고 싶어!’에 대한 주제로 자유롭게 채팅을 나눌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최애’가 직접 뮤직웨이브 채널에 등장하여 팬들과 함께 채팅을 나누는 ‘깜짝 게릴라 채팅’이 이어진다. 지난 21일 KiiiKiii (키키)의 채팅이 진행되었고, 다음달 5일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11일에 10CM가 뮤직웨이브 채팅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는 이번 MMA2025의 메인 슬로건은 ‘Play The Moment’로,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된 모든 순간들과 이야기를 MMA2025에서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식 공연에는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EXO, 우즈(WOODZ), 제니,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NCT WISH, 아일릿(ILLIT),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KiiiKiii (키키), ALLDAY PROJECT, IDID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하며 전세계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멜론 뮤직웨이브는 다양한 주제와 아티스트 이름을 내건 채널들에서 실시간 재생중인 음악을 다 함께 청취하며 채팅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각 채널에서는 이용자가 별도의 선곡을 할 필요없이 무한대의 끊임없는 음악재생을 지원하고, 특히 각 아티스트 채널에서는 팬덤과 가수가 함께 신곡을 들으며 소통하는 채팅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에겐 앨범 홍보의 기회를, 팬들에게는 ‘최애’와 채팅을 나누는 기쁨을 선사하며 K팝 산업 내 대표적 소통채널로 자리매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