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에 도전하며 뼈말라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인생 최대 노출 하루 3만 칼로리 먹는 쯔양의 뱃살 전격공개 핫걸이 되러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쯔양은 스타일 변신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고, 스타일링을 맡은 대표는 “허리, 팔목, 다리가 모두 가늘다”며 과감한 패션을 추천했다. 쯔양은 미니스커트, 블랙 롱부츠, 핫팬츠, 블라우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에서는 “19금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과감한 모습이 일부 모자이크 처리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파티룩에서는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했고, 쯔양은 “나 뱃살 괜찮냐”고 농담을 건넸지만 현장에서는 “뱃살이라는 단어는 잘못 사용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쯔양은 “이거 찍으려고 밥도 안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20일 공개된 유튜브 ‘시즌비시즌’에서는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며 “처음 뵀을 때보다 7kg 차이 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영상 속 슬림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