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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태양 기자
  • 이슈
  • 입력 2025.11.25 12:11

김혜윤, 스타트렌드 주간 투표 1위…‘감정선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팬심 사로잡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1월 3주차 진행된 스타트렌드 주간 투표 ‘스크린에 담긴 감정선이 아름다웠던 배우는 누구?’에서 배우 김혜윤이 총 567,85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3관왕’ 타이틀까지 거머쥔 김혜윤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인기투표 순위 (11월 3주 차) ⓒ스타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11월 3주 차) ⓒ스타트렌드

김혜윤의 연기가 빛을 발한 작품은 단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였다.

작년 종영 이후에도 ‘선업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김혜윤은 ‘임솔’ 역으로 절절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 작품의 흥행 뒤에는 그녀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팬들 역시 김혜윤의 성장을 함께 바라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 팬은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혜윤 배우님을 응원하며 다가오는 2026년도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SNS에는 그녀의 명장면과 대사, 비하인드 영상이 꾸준히 공유되며 ‘선업튀’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은 현재 차기작 ‘살목지’(가제) 출연이 거론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혜윤이 새로운 서사에 깊이를 더할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감정의 결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표현하는 배우, 김혜윤. 팬들은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서사와 감정의 세계를 기다리고 있다. “배우 김혜윤의 한 장면이 곧 한 편의 영화 같다”는 말처럼, 그녀의 다음 이야기는 이미 시작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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