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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장재인 성폭력 피해 고백-정은지 생방속 지각-용준형 보충역 편입-권민아 계약해지-전진 결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9월 21일부터 2020년 9월 2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장재인 성폭력 피해 고백

가수 장재인이 과거 성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장재인의 자신의 SNS를 통해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정신적 질환을 겪었으며 이를 극복하는 용기를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남겼다.

2. 정은지 생방속 지각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지각했다.

이날 정은지의 지각으로 박명수가 대신 오프닝을 진행했으며 정은지는 잠을 못잤다며 사과했다.

3. 용준형 보충역 편입

용준형이 군 복무 중 연골 손상으로 수술을 받고 현역 부적격 판정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정준영 불법 영상 공유 논란으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용준형은 지난해 4월 입대해 올해 6월 1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4. 권민아 계약해지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현 소속사인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권민아는 팬카페를 통해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5. 전진 결혼

전진이 지난 27일, 3살 연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했다.

전진과 신부의 이야기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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