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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곽도원 폭행 논란-단디 지인 여동생 성폭행-류승범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윤계상 이하늬 결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6월 1일부터 2020년 6월 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

공개 연애 중이었던 스윙스와 임보라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함께했던 추억들을 삭제했으며 소속사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당사자들이 부정이 아닌 침묵을 하고 있어 결별은 사실로 보여진다.

2. 곽도원 폭행 논란

배우 곽도원이 촬영 중인 영화 스태프에 대해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소속사와 영화 관계자들은 폭행이 아닌 언쟁이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영화 '소방관' 촬영을 진행 중인 곽도원은 앞서 2018년 미투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3. 단디 지인 여동생 성폭행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단디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단디는 지는 4월 지인의 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중 자고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다가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 단디의 DNA가 검출돼 덜미를 잡혔다.

4. 류승범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

배우 류승범이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의 소속사 측은 "류승범이 3년여 간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와 연애를 해왔으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프랑스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5. 윤계상 이하늬 결별

7년여 연애 기간을 마치고 윤계상, 이하늬가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윤계상은 소속사와도 결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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