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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5 09:07

‘1박 2일’ 윤시윤, 귀여운 ‘악마의 미소’ 포착.. 악동 패치 장착

▲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정정당당’을 외치던 ‘1박 2일’ 윤시윤이 달라졌다. 윤시윤 요물막내 정준영과 야시장 나들이 이후 ‘악동 패치’를 장착하고 형들을 속이기 위해 간식을 제조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고 전해져 그의 달라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s1night)을 통해 윤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베이스 캠프에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그가 유심히 보고 있는 ‘야시장 투어’라고 적힌 종이에는 각종 먹음직스러운 먹거리가 가득해 군침을 돌게 만든다.
 
윤시윤은 제작진이 준비한 목포 선택 관광 코스 중 ‘야시장 투어’에 유독 관심을 보였고, 그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정준영이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요물막내 정준영과 함께한 ‘야시장 나들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후 윤시윤은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고.
 
이날 윤시윤은 형들에게 문어꼬치를 사다 주자는 정준영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고, 문어꼬치에 살짝 장난을 치는 재미에 푹 빠져 요물막내 정준영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했다는 후문.
 
‘야시장 나들이’ 이후 무언가 깨달은 듯 달라진 윤시윤의 모습에 김준호는 “악마의 피가 섞였구나! 눈빛이 변해서 왔어!”라며 ‘정정당당’을 외치던 그의 변화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고. 이에 ‘1박 2일’에 슬슬 적응하기 시작한 윤시윤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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