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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30 10:35

최수종-하희라,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 하희라 최수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새로운 소속사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프로액터스측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폭넓은 작품활동과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질투’, ‘아들과 딸’, ‘야망’, ‘첫사랑’, ‘태조왕건’, ‘해신’, ‘대왕의 꿈’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출연하며 대표 국민배우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하희라는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 후 ‘사랑이 뭐길래’, ‘젊은이의 양지’,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수많은 흥행 작품 속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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