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레이양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레이양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늘(25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 깜짝 등장해 황정음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정음과의 호흡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레이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방송되는 MBC '운빨로맨스'에 깜짝 등장합니다. 짧은 분량이라서 자리를 비우시면 놓치실 수 있으니 꼭 본방사수해 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톱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군살없이 매끈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으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MC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