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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24 18:22

SM 측 "강인 음주 교통사고 사실.. 연예활동 전면 중단"

▲ 강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오늘(24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을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았으며 강인은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이상이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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