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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19 20:08

[HD+] 정일우, 공익 근무 판정.. 과거 이민호와 교통사고 당한 탓

▲ 정일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정일우가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5월 19일 오후 "과거 교통사고를 당한 탓에 공익 판정을 받은 게 맞다"며 "입대 시기 등은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배우 이민호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민호·정일우는 중상을 입어 수개월간 병원 신세를 졌고, 가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이민호의 오른쪽 허벅지뼈와 발목뼈가 부러졌고,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정일우는 뇌진탕과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손목이 으스러지고 골반에 금이 갔다.    

두 사람 모두 입대 시기는 미정이다. 정일우는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촬영에 한창이며, 이민호는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헌터스'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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