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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18 09:20

[HD] 한류스타 송중기, "에디슨처럼 발명 잘 할 것 같은 '발명왕' 스타?" 1위 등극

2위 지드래곤, 3위 박신양-서태지 공동 3위, 이민호-박신혜 순..

▲ 송중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근 최고의 인기 속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음원차트와 광고는 물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되는 등 그 후폭풍이 상당하다. 그 중 주연을 맡은 송중기는 여러 CF는 물론 해외 일정 등으로 수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데, 최근 "에디슨처럼 발명 잘 할 것 같은 '발명왕' 스타?" 여론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어 화제다.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고등 인터넷 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6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에디슨처럼 발명 잘 할 것 같은 '발명왕' 스타?"으로 송중기(42%)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중기에 이어 2위에 선정된 연예인은 ‘빅뱅’의 지드래곤(24%)이며, 그 뒤를 이어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열연 중인 박신양과 가수 서태지(8%)가 공동 3위,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4%), 배우 김혜수, 송혜교(3%) 순이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송중기는 인기의 절정에 있는 톱스타임에도 여전히 무명시절 동료들을 챙기고, 계속해서 선행을 하는 등 꾸준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이라며, “그런 성실함이 좋은 두뇌를 만나 성균관대 진학이라는 결과를 이뤄냈고, 또한 지금의 자리에 오르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늘 맡은 자리에서 꾸준하게 임하는 모습과 머리 좋은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발명왕’이라는 키워드와 어울려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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