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36)가 임신했다.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가희가 현재 임신 3개월차고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가희는 지난 3월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가희는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지만 부인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결혼 당시엔 가희와 남편 분 모두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다.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