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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12 18:57

'듀엣가요제' 2AM 창민-레드벨벳 웬디-팀-이지혜 등 신구 가수 총출동

▲ '듀엣가요제'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BC '듀엣가요제'가 오는 13일 방송될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주 2연승을 차지한 B1A4 산들은 아쉽게도 미리 잡혀있던 스케쥴 때문에 다음주 출연을 기약하게 됐다. 이로 인해 ‘다시 보고 싶은 듀엣’ 2팀을 선정하여, 조PD와 빅스 켄이 또 한 번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조PD는 듀엣 파트너 조형원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와 ‘컴백홈’을 열창하여 청중평가단으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아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됐다.

빅스의 켄 또한 3주 연속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히며 '듀엣가요제' 사상 최초 4번째 연속 무대를 꾸민다. 

이 밖에도 2AM, 옴므 등 가수 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창민,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레드벨벳의 웬디, 발라드 귀공자 팀과 90년대 원조 아이돌 샵의 이지혜가 출연한다. 

'듀엣가요제'는 이번주 금요일(5월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듀엣가요제' 참가 지원은 ‘터치 MBC’ 어플을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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