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10 19:26

태연, SNS 해킹에 고통 호소 "이러지 마요"

▲ 태연 ⓒ스타데일리뉴스, 태연 SNS 캡처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SNS를 해킹 당했다.

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해킹하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 추가해 놓은 것 좀 봐요. 내가 안 한 걸 누가 했겠어. 자꾸 인증번호 입력하라고 문자도 오고 이러지 마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동 추가되는 거 막아놓은 상태에서는 본인이 직접 추가하지 않는 이상 회원님이 나온 사진에 뜰 수가 없어요. 근데 전 여러분께 막걸리 인증샷 받고 싶다고 했던 날, 콘서트 마지막 날 이후로 가장 최근에 자동 추가를 열어둔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태연은 자신의 SNS에 사생팬으로 인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