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09 11:07

헬로비너스, 데뷔 4주년 맞이 팬미팅 진행 ‘남다른 팬 사랑’

▲ 헬로비너스 팬미팅 현장 ⓒ판타지오뮤직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8일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여름, 서영)는 서울에 위치한 동자아트홀에서 '헬로 마이 큐피트'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년 반 만에 이루어진 공식적인 자리로, 헬로비너스와 함께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클럽 '헬로큐피트'가 만남을 가졌다. 지난 앨범 수록곡인 '똑같아'로 오프닝을 연 헬로비너스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와 코너로 행사를 다채롭게 꾸려나갔다.

나라와 유영이 MC를 맡은 토크 코너에서는 헬로비너스의 지난 4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헬로비너스는 팬들의 사연을 하나 하나 소개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각 멤버들의 사연이 담긴 개인 곡을 무대 위에서 들려주며 소통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오는 10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디지털 싱글 '빛이 내리면(Glow)'의 무대와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또한 행사 말미 헬로비너스가 준비한 영상 편지를 통해선 4년 동안 함께 달려온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빛이 내리면(Glow)' 발매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