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다나가 열애 공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연인 이호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한 식당에서 음료를 시켜 두고 서로 마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옆자리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다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3년 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전했고, 방송이 나간 이후 이호재 감독이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다나의 연인임을 밝혔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했으며, 다나는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