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울렁증 때문에 두 손 들었던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것만은 죽어도 못 해!” 스타들에게도 비명을 지를 만큼 피하고 싶은 울렁증이 있다.
귀신도 때려잡을 것만 같은 ‘돼랑이’ 강호동과 ‘청정남’ 유재석에게도 약점은 있다.
토크면 토크, 진행이면 진행, 화려한 인맥까지 흠잡을 데 없는 두 MC가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개인기.
<스타Q10>은 데뷔 이래 메뚜기 춤과 볼 떨기 춤만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조금은 뻔뻔한 2MC의 울렁증 사연을 파헤친다.
두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기 요인 분석보다 더 재미있는 약점 분석이 이번 회 <스타Q10>의 10가지 화제 키워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MC 이해인이 연예계의 핫한 소식들만을 골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줄 연예 뉴스의 새로운 혁명, <스타Q10>은 SBS E!TV에서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