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예비 신부인 배우 신다은이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 예비신부. 개스타그램. 한복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 떨린다그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한복을 입고 강아지를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1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이 내달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간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