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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4.25 10:55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6월 결혼 '김태용 감독이 맺어준 인연'

▲ 박희본 ⓒ싸이더스HQ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희본이 6월의 신부가 된다.

박희본은 오는 6월 6일(월)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경건한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지 3년이 되는 올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희본과 예비 신랑은 오는 6월 6일(월)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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