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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4.23 18:34

[HD+] 박해진 "가장 즐거웠던 작품은 '치인트'.. 현장 분위기 좋았다"

▲ 박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박해진이 가장 즐겁게 촬영했던 작품으로 '치즈인더트랩'을 꼽았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배우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한 팬으로부터 "촬영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작품은 뭔가"라는 질문을 받고, 박해진은 "작품을 할 땐 언제나 설레고 즐겁다"며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굳이 한 작품을 꼽자면 '치즈인더트랩'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또래 배우들이 많아서 활력이 넘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총 4,500여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 드는 총 2억원의 비용 전액을 회사와 함께 전액 사비로 충당하는 무료 팬미팅을 사전에 공지하여 팬들의 부담을 없앴고, 무대 연출자로 분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꼼꼼하게 준비했다.

박해진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듀얼 마술쇼를 선사하며, 가수 윤하 등 박해진과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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