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신소율의 고양이 사랑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종합병원 간호사 ‘유소희’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남다른 반려묘 사랑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편안한 차림으로 고양이와 함께 누워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에게 품에 안고 입을 맞추거나 귀를 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소율은 두번째 반려묘 ‘딱지’를 입양하며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따뜻한 발언으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감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신소율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