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6 10:57

‘옥중화’ 김윤경 합류.. 박주미와 호흡

▲ 김윤경 (드림스톤엔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김윤경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윤경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윤경이 ‘옥중화’에서 민동주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 작품이다. 조선의 인권제도인 '외지부(변호사 제도)'를 소재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배우 김윤경은 ‘옥중화’에서 정막개의 아내인 민동주로 등장한다. 남편인 정막개는 정난정(박주미)의 오라비. 민동주 역을 맡은 김윤경은 남편인 정막개 뿐 아니라 정난정과도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윤경이 캐스팅된 ‘옥중화’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