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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09 14:03

[HD+] 피에스타 차오루 "혜미, 내 발음 많이 지적해 무서웠다" 너스레

▲ 피에스타 혜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자신의 발음을 지적한 혜미 때문에 녹음이 힘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피에스타 혜미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곡을 쓴 이기용배 님이 곡을 주셨다. 또 아이유, 포미닛의 곡을 제작한 작곡가 분들도 곡을 주셨다. 그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차오루는 "혜미도 곡을 썼는데, 내 발음을 많이 지적해서 힘들었다. 녹음할 때 너무 무서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혜미는 "차오루가 목소리는 좋은데 발음이 많이 뭉개지더라. 그래도 잘 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피에스타 차오루 ⓒ스타데일리뉴스

피에스타가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로 1년 만에 컴백한다.

‘A Dlicate Sense'는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에서 선보인 sad sexy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총 5곡이 채워졌다. 타이틀곡 'Mirror'는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노래하는 synth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예지와 린지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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