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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9 08:24

[HD+] '마녀보감' 곽시양 캐스팅 확정.. '윤시윤, 김새론과 사극 연기 호흡'

▲ 곽시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곽시양이 JTBC ‘마녀보감’ 출연을 확정지었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윤시윤, 김새론이 각각 허준과 마녀 서리로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곽시양이 최종 합류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곽시양은 첫사랑 연희(서리)를 향한 순애보로 여심 사냥에 나선다. 곽시양은 다정한 성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소격서 영(令) 최현서의 맏아들 풍연 역을 맡았다. 

한편 막바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마녀보감’은 ‘하녀들’의 조현탁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녀보감’은 ‘마담앙트완’,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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