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 출연한다.

배우 이진욱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복수를 꿈꾸는 해군 장교 ‘차지원’ 역을 맡아 문채원과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진욱은 문채원에 대해 “소탈한 성격과 주위 사람을 잘 챙기는 마음씨를 가진 배우”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이어 이진욱은, “서른다섯 살 때부터 자기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하며 녹화가 끝날 때 까지 셀프 칭찬 퍼레이드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한편, 과거 광고에서 막춤을 선보였던 이진욱은, “지금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 라고 광고 출연에 대해 욕심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진욱의 인터뷰는 오는 6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