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김민종이 이재룡과의 의리를 지켰다.
4일 방송분에서는 이재룡의 지인인 김민종과 최지우가 등장했다.
입소 시작할 때부터 특급 인맥을 자랑하던 이재룡은 첫날 전화를 돌려 약속을 잡아 놓은 김민종 세일즈에 다시 한 번 시도했고 김민종은 처음에는 난색을 표하다가 농담이라며 화끈하게 허락했다고 한다.
혼자 사는 타 프로그램에서 김민종과 만난 적 있는 데프콘은 혼자남의 외로움을 건드렸고 김민종은 “요즘은 반려견이 있어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다”라고 방어했다. 이때다 싶어 이재룡은 김민종 맞춤 제품이 있다며 열혈 세일즈에 돌입했고, 두 사람은 그간 쌓은 세일즈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고 한다.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3월 4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