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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3.02 09:29

[HD+] 손은서, '대결' 캐스팅.. 여형사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 "설렌다"

▲ 손은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손은서가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가 영화 ‘대결’에서 여형사 소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결’은 현피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액션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손은서 외에도 이주승, 오지호, 이정진, 신정근 등이 출연한다.

특히 손은서는 2013년 영화 ‘창수’ 이후 약 3년 만에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려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수’에서 여성스럽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역할을 맡은 데 이어, 이번 ‘대결’에서는 여형사로 분해 강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손은서는 “그동안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 무척 설렌다. 좋은 작품을 만나 기쁘고,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정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대결’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손은서는 올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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