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드라마 '화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뷔가 이번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아이돌 출신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셈.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앞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