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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9 19:03

[HD+] '뮤직뱅크' 여자친구, 3주 연속 1위로 11관왕 등극.. '시계춤 공약 이행'

▲ 여자친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여자친구가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1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JYJ 김재중과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앨범 '스노플레이크'의 '시간을 달려서'로 1위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리더 소원은 "오늘이 여자친구 데뷔 400일이 되는 날이다. 뮤직뱅크에서 데뷔했기에, 이 상이 저희에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시계춤을 선보였다.

데뷔 한 지 약 1년이 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후,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11관왕에 오르게 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여자친구, 뉴이스트, 조권,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임팩트, 더블에스301, 크로스진, 조정민, 틴탑, AOA 크림, 정슬기,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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