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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7 15:34

'해피투게더3' 유재석, '10대 유재석' 이수민과 만났다

▲ '해투3' 방송스틸컷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10대 유재석’ 이수민이 ‘해피투게더’를 접수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의 18일 방송은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생방송 진행능력을 뽐내며 '초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수민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수민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16세 소녀. 이날 이수민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똑 소리 나는 입담으로 현장에 있던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수민은 박명수와 함께 ‘보니하니’의 대표 코너인 ‘행운의 여보세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이수민은 어수룩한 ‘보니’ 박명수를 쥐락펴락하며 유재석급 진행 스킬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나아가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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