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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7 10:02

[HD] 최강희, '또 오해영' 여주인공 자리 꿰차나?.. 소속사 "검토 중"

▲ 최강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최강희가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최강희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최강희가 '또 오해영' 출연을 놓고 작품을 검토 중이다”라면서 “최근 한 매체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고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표현했는데, 그 단계까지는 아직 가지 않았다. 작품 제안을 받고 검토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배우 김아중이 '또 오해영'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고사해 출연이 무산됐다. 또한 가수 출신 배우 에릭이 현재 남자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이름 때문에 인생이 꼬인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테리극으로, ‘연애 말고 결혼’을 연출한 송현욱 PD와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tvN '피리 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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