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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2 10:38

[HD+] 로엔 측 "아이유 SNS 사칭 계정 있다.. 피해 없길" 당부

▲ 아이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가 아티스트 사칭 SNS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유와 로엔트리의 공식 SNS 채널 주소를 게재하며 "최근 아티스트를 사칭해 SNS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안내 드린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로엔트리 측은 "이를 참고해서 아이유 등의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일에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아이유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여러 개 만들어지고 있기에, 소속사 측이 향후 팬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아이유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이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만큼, 각 소속사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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