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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피플
  • 입력 2016.01.15 22:16

[HD+] 현빈 1인 기획사 차린다.. 오앤 엔터 "앞으로도 현빈 지원할 것"

▲ 현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현빈이 결국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오늘 오후 현빈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데일리뉴스에 "현빈이 최근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 현빈은 고심 끝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빈은 연기스승이자 멘토인 굴지의 연기 아카데미 '건택사단'의 강건택 대표와 손잡는다.

현빈과 강건택 대표의 친분은 이미 세간에 알려져 있다. 현빈이 군인 신분이던 지난 2012년 12월 상병 진급 휴가 당시 강건택 대표와 가장 먼저 만난 모습이 언론 매체에 의해 보도된 것.

이어 오앤 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당사가 오래도록 함께 일 해온 만큼, 앞으로 현빈이 작품·광고 활동을 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현빈은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공조'(감독 윤제균)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빈과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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