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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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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5 16:28

[HD+] 서강준 ‘폭군’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확정 NO

▲ 서강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서강준이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가제) 출연 검토 중이다.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5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에 "서강준이 최근 '몬스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고 현재 작품을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밝혔다. 

서강준은 현재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을 좋아하며 남몰래 보호해주는, 거칠지만 따뜻한 상남자 백인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MBC 측은 '몬스터'는 당초 '폭군'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이지만 '몬스터'로 변경됐다. '몬스터'는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몬스터'는 드라마 '자이언트', '돈의 화신' 등을 집필한 장영철 작가가 대본을 맡은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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