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4 19:36

세븐틴·여자친구·아이콘,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이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은 14일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에스쿱스는 "이 자리에 있는 것도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 실망시키지 않고 보답하는 세븐틴 되도록 하겠다. 13명 멤버 부모님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신인상 수상자는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 리더 소원은 "오늘 데뷔 앨범을 낸 지 365일이 딱 되는 날이다. 뜻깊은 날에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신인상 수상자는 아이콘이었다. 아이콘 멤버들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양현석 사장님,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씨스타 비투비 아이콘 샤이니 보아 장재인 홍진영 태연 에일리 산이 자이언티 에이핑크 여자친구 윤미래 엑소(EXO) EXID 빅스 세븐틴 혁오 등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이 모여 뮤즈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