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3 10:18

‘슈가맨’ 노이즈 '1990년대의 엑소·빅뱅'

▲ 노이즈 '슈가맨' 촬영 캡처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노이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에 큰 인기를 구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어제(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상상 속의 너’, ‘너에게 원한 건’을 부른 그룹 노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노이즈는 “당시 그들의 인기가 지금의 엑소와 빅뱅 수준”이라는 말에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노이즈 홍종구가 “당시 인기는 많긴 했다”며 “1990년대에 활동하며 헬기 타고 가서 스케줄 마치고 거기서 퀵 타고 다음 스케줄 가는 식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노이즈 멤버 한상일은 “백종원과 동업을 했다. 유명 짬뽕집을 운영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