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송일국이 어린이를 위한 KBS 현장 견학 가이드 역할을 했다.
오늘(6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나~를 따르라! 오늘은 별 대신 아이들을 사랑한 장영실. KBS 현장 견학 가이드의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 분장을 한 송일국의 사진이 게재됐다.
송일국은 만세의 손을 잡고 아이들을 이끌며 가이드 역할을 하고있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KBS 촬영장으로 단체소풍을 간 날, 송일국이 가이드 역할을 자처했다는 후문이 들려와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KBS 주말 역사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