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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5.12.29 10:36

[HD] f(x) 1월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1회 공연 추가'

▲ f(x) ⓒ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f(x)(에프엑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월 29일 1회 공연이 추가됐다.

이로써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은 2016년 1월 29~3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f(x)의 차별화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f(x)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회 공연을 추가, f(x)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f(x)가 독특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무이 걸그룹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구성으로 f(x)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f(x)는 한국에 이어 2016년 2월,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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