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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공연
  • 입력 2012.01.05 17:41

임재범, 새해맞아 미국에서 최고의 무대 선사 예정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살아 숨쉬는 레전드, 이제, 전설로 불리우는 가수 임재범은 2011년 "거인, 세상을 깨우다"의 타이틀로 진행된 한국 공연의 전석 매진의 성과를 거뒀다. 이어 2011년 10월에 있었던 L.A Nokia theater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보이며, 미국 내에서도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가수 임재범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두번째의 미국 공연을 위하여, L.A. - 공연과는 전혀 다른 최고 규모의 공연으로 팬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의 가수로서 현재까지의 인생을 음악으로 담아 보여 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그의 모든 에너지를 담아 2시간 이상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투어의 일정은 2012년 1월 5일 (일요일) 시애틀의 Keyarena에서 시작하여,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뉴저지의 Prudential center에서 막을 내리게 된다.

임재범은 최근 한국에서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바이벌 형태의 버라이어티 쇼인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또 다른 인생의 음악적인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25년이 넘은 그의 음악들이 다시 재조명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으며, 이로써 그는 한국 연예계의 "왕의 귀환"을 알렸다.

임재범의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뛰어나고 화려하지만, 미국 또는 한국에서도 역시 공연장에서의 그를 쉽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가수 임재범은 “거인, 세상을 깨우다”라는 그의 한국 공연 타이틀과 같이 이제 거인의 큰 걸음으로 미국의 팬들과 만나게 될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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