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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02 09:46

엉뚱 발랄 구하라, '혼자놀기의 진수' 반전 비글미 담긴 화보 공개

▲ 구하라 ⓒ바나나 크레이지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구하라가 엉뚱 발랄 패션으로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최근 20대 걸리쉬 브랜드 ‘바나나 크레이지(Banana crazy)’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추운 겨울, 외출 전 집안에서 혼자만의 패션을 즐기는 바나나 크레이지 걸로 변신했다.

▲ 구하라 ⓒ바나나 크레이지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는 핑크 컬러 패딩을 걸친 채 침대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감성을 전했으며, 소파에 널부러진 포즈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니트와 버건디 컬러 플레어 스커트로 순수함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 구하라 ⓒ바나나 크레이지

이어 비누를 먹으려는 듯 장난스런 표정과 함께 크림색 코트와 디스트로이드진을 착용한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강렬한 레드 코트에는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미가 돋보이는 팔색조 바나나 크레이지 걸의 면모를 선보였다.

▲ 구하라 ⓒ바나나 크레이지

한편, ‘바나나 크레이지’는 로맨틱 페미닌 감성의 20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로 오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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