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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26 18:05

JYJ 통큰선물 화제, 매니저에게 3억 상당 차를 떡하니 "늘 마음에 걸려"

사진출처-JYJ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남자그룹 JYJ가 자신의 매니저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26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JYJ는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씨제스의 백창주 대표에게 3억 원 상당의 고가의 외산 고급승용차를 선물했다.

JYJ의 한 측근은 “지난 주말 회사의 송년회가 있었다. 송년회를 마친 뒤 밖에 나가보니 고급승용차가 한 대 세워져 있었다”며 “지금까지 JYJ와 함께 해온 고마움을 표시하기기 위해 멤버들이 돈을 십시일반 모아 차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JYJ는 백 대표가 지금까지 개인 소유의 차량도 없이 자신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려 선물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측근은 “JYJ와 백 대표는 2년 동안 함께 일하면서 대표와 직원의 사이가 아닌, 형제처럼 허물없이 지낸다”면서 “최근 열린 월드투어의 성과도 좋아, JYJ가 크리스마스 겸 새해 선물로 준 것 같다. 비싼 선물을 떠나서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고마운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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