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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5.09.21 10:11

[단독] 김석민♥임선영 어제 20일 백년가약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결혼"

▲ 김석민♥임선영 청첩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듀크 출신 김석민이 예정된 22일이 아닌 어제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오전 결혼식 진행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에 "김석민이 어제 오후 2시 30분에 예정보다 조금 앞당겨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틀 앞당겨 결혼을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석민은 결혼식에 앞서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청접장에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서 있는 김석민과 임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청첩장에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때마다 서로에 대한 사랑도 점점 깊어질 거예요. 그대와 사랑에 빠져있는 모든 나날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니까요"라고 사랑의 메세지를 남겼다. 

김석민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김석민과 임선영은 서울 연희동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오는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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