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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5.09.02 10:14

한승연, '학교다녀왔습니다'서 유창한 영어실력에 매점 골든벨까지

▲ JTBC '학교다녀왔습니다' 한승연 출연분 ⓒJT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승연이 '학교다녀왔습니다'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왔습니다'에서는 카라 한승연을 비롯해 홍진호, 신수지, 추성훈이 기존 멤버이 김정훈, 강남과 함께 학교를 찾았다.

신수지와 함께 반에 배정된 한승연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 고교시절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기대감에 가득찼고 외국에서 생활한 이력을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한 학생이 카라의 팬이라고 춤을 추는 상황이 되자, 한승연은 함께 춤을 추겠다고 나서줬고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또 한승연은 체육시간이 끝난 후에 매점에서 반 학생수대로 간식을 사서 기분 좋게 골든벨을 울리는 모습까지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한승연과 같은 반에 배정된 신수지는 체육시간에 전문가의 구르기를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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